영국의 애프터눈 티 전통은 차 주전자에 티백을 걸어놓는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특별한 이벤트죠. 환상적인 샴페인과 과일 차가 넘치는 세계로 초대합니다. 케익이 행성의 모양을 하고 솜사탕이 접시를 몽글몽글 채우는 데다 페스츄리는 예술적인 솜씨와 맛이 돋보이는 곳이죠. 최고의 애프터눈 티 경험을 선사할 영국 항공 선정 런던 호텔 중에서 선택해 보세요.
추천: 아이코닉하고 우아한 오후의 만찬
기밀 정보: 런던에서 가장 고급스럽과 화려한 호텔 중 하나인 세련된 사보이(Savoy)로 향하세요. 전통과 스타일을 잘 살린 사보이는 1889년에 문을 연 이후로 애프터눈 티와 하이 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유명한 호텔의 중심부, 부드러운 피아노 음악이 흐르는 눈부신 유리 돔 아래에서 섬세한 도자기 찻잔으로 독특한 애프터눈 티 경험을 만끽해 보세요. 간단한 핑거 샌드위치를 곁들인 향기로운 JING 티와 고급 샴페인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흠 잡을 데 없는 파이, 수제 스콘, 시그니처 케이크를 맛보세요. 눈과 입에 모두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비건 채식 및 채식 애프터눈 티 메뉴도 제공됩니다.
프로 팁: 애프터눈 티는 매일 13:00~17:45에 테임즈 포이어(Thames Foyer)에서 제공됩니다.
흠 잡을 데 없는 파이, 수제 스콘, 시그니처 케이크를 맛보세요. 눈과 입에 모두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최고의 선택: 샹그리라에서 전망과 함께 즐기는 티
비밀 팁: 차를 들고 TĪNG 라운지에 가보세요. 샤드에 위치해 있으며, 혼을 쏙 빼놓을 만한 런던의 스카이라인이 보입니다. 메뉴에 나오는 30여 가지 차 중에서 원하는 차를 고르신 후 맛있는 훈제연어 샌드위치로 식사를 시작하시고, 천국의 맛 같은 마카롱과 함께 클로티드 크림이 올라간 바삭한 스콘을 드셔보세요. 그리고 고급 샴페인 한잔으로 깔끔하게 소화시켜 보세요. 매뉴에 반영되는 계절의 변화와 함께, 생각만 해도 군침 도는 여러 디저트 신메뉴도 찾아보세요.
프로 팁: TĪNG 라운지의 애프터눈 티는 월-토요일 12:00~16:00, 일요일 12:00~18:00에 주문할 수 있습니다.
명물: 로즈우드 런던에서 먹을 수 있는 예술작품
비밀 정보: 팝아트와 큐비즘에서 영감을 얻은 로즈우드 런던의 애프터눈 티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아름다운 미러 룸에서 식사하거나 푹신한 겨자색 소파에 앉아 클래식한 오이와 크림치즈 샌드위치를 맛보세요.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자파(Jaffa) 케이크와 루바브, 커스터드로 만든 디저트는 입맛 감미로운 맛에 다채로운 복고 감각을 가미한 패스트리 벽지로 재현된 앤디 워홀의 작품을 한 입 먹어보는 건 어떠세요? 예술을 먹어볼 수 있는 기회는 흔하지 않으니까요.
프로 팁: 로즈우드의 애프터눈 티는 월~금요일 14:00~16:00, 토요일 및 일요일 12:00~17:30에 주문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선택: 더 앰퍼샌드의 과학적 재치
비밀 팁: 수상까지 한 특별한 프로그램, 드로잉 룸에서의 식사를 해보세요. 이 곳의 티 테마는 근처 과학 박물관에서 영감을 가져왔습니다. 초콜릿 우주인, 지구모양 케익, 젤리가 담긴 페트리 접시 같은 것들로 넘쳐나죠. 이 메뉴의 베지테리언, 비건, 글루텐 프리 버전도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공상과학) 애프터눈 티 메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핫 초콜렛, 미니 핫도그, 잼 샌드위치 등이 있어요. 맛있는 디저트와 함께 먹을 술로 과일 맛을 원하신다면, 사이언스 티팟 테일 에디션을 주문하셔서 세련된 칵테일 비행을 시도해보세요.
프로 팁: 더 앰퍼샌드의 애프터눈 티는 월~토요일 12:30-21:00, 일요일 12:30-19:00에 주문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선택: 커피 애호가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인터컨티넨탈 파크 레인
비밀 정보: 커피를 사랑하는 분이라면 이 애프터눈 '티'를 선택하세요. 웰링턴 라운지(Wellington Lounge)에서 하이 커피(High Coffee) 메뉴를 주문하고 솔티드 캐러멜 에스프레소 마티니와 함께 풍미가 가득한 오픈 샌드위치를 즐겨보세요. 카페 프레도와 맛있는 음식이 뒤따라 제공됩니다. 마무리도 기대하세요. 카페 코레토를 곁들인 다양한 디저트 간식이 나온답니다. 맛있겠죠? 영국왕실의 팬이라면 지난 70년 동안 여왕의 영연방 투어에서 영감을 받은 메뉴인 '로열 애프터눈' 경험을 놓치지 마세요.
프로 팁: 인터컨티넨탈의 애프터눈 티는 매일 13:00-17:00에 주문할 수 있습니다.